해운대 등 지난 1일 개장한 부산지역 4대 해수욕장에 230만 9천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만 2천 명 늘어난 것으로 200만 명은 해운대해수욕장에 몰렸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는 13만 3천 명, 송도해수욕장에는 9만 9천 명, 송정해수욕장에는 7만 7천 명이 각각 찾았습니다.
이처럼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집중된 것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해운대 모래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였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만 2천 명 늘어난 것으로 200만 명은 해운대해수욕장에 몰렸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는 13만 3천 명, 송도해수욕장에는 9만 9천 명, 송정해수욕장에는 7만 7천 명이 각각 찾았습니다.
이처럼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집중된 것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해운대 모래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였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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