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5월 한 달간 학교 주변 불법 풍속업소를 단속한 결과 274건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46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구속된 32살 김 모 씨는 이모와 함께 성남시 분당의 한 오피스텔 4개 호실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했으며, 시흥의 학교정화구역 내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한 업주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음란 전단 6만 4천여 장과 불법 수익금 4천300여만 원 등을 압수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구속된 32살 김 모 씨는 이모와 함께 성남시 분당의 한 오피스텔 4개 호실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했으며, 시흥의 학교정화구역 내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한 업주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음란 전단 6만 4천여 장과 불법 수익금 4천300여만 원 등을 압수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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