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닭발을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 유통시킨 혐의로 55살 최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닭발을 양념 가공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등 4곳에 9억 7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통기한을 넘긴 냉장 오골계 1만 3천여 마리를 냉동시켜 식당과 농산물시장 등에 판 농장 주인 57살 김 모 씨 등 1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닭발을 양념 가공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등 4곳에 9억 7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통기한을 넘긴 냉장 오골계 1만 3천여 마리를 냉동시켜 식당과 농산물시장 등에 판 농장 주인 57살 김 모 씨 등 1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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