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연내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시민단체의 반발로 그린벨트 개발행위허가를 거부하던 시흥시가 허가쪽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건설사인 제삼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연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건설과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으로 구성된 제삼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는 4천8백억원을 들여 도로를 건설해 향후 30년간 운영한 뒤, 운영권을 도로 넘겨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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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시민단체의 반발로 그린벨트 개발행위허가를 거부하던 시흥시가 허가쪽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건설사인 제삼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연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건설과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으로 구성된 제삼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는 4천8백억원을 들여 도로를 건설해 향후 30년간 운영한 뒤, 운영권을 도로 넘겨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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