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의 한 중학교 교장이 학교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횡성군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 교장 60살 남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남 씨가 병원진료를 앞두고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제(1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횡성군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 교장 60살 남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남 씨가 병원진료를 앞두고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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