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노숙인 자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노숙인 보호시설 30곳의 노숙인과 직원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노숙인의 삶에 활력을 불러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노숙인 보호시설 30곳의 노숙인과 직원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노숙인의 삶에 활력을 불러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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