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에 수천억 원 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한화 김승연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주치의의 소견 등을 고려해 서울대병원에서 집중 치료 중인 김 회장의 구속집행 정지기간을 오는 8월 7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의 거주지는 종로구 자택과 서울대 병원, 순천향대 병원 등으로 제한됩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서울고법 형사7부는 주치의의 소견 등을 고려해 서울대병원에서 집중 치료 중인 김 회장의 구속집행 정지기간을 오는 8월 7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의 거주지는 종로구 자택과 서울대 병원, 순천향대 병원 등으로 제한됩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