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0일)밤 10시 20분쯤 인천 강화군 교동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7살 황 모 씨와 부인 조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과 창고가 타면서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조 모 씨가 요리하다가 기름이 옷에 튀면서 불이 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jinny.jhoo@mbn.co.kr]
이 불로 47살 황 모 씨와 부인 조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과 창고가 타면서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조 모 씨가 요리하다가 기름이 옷에 튀면서 불이 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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