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음반사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월 삼성동의 한 호텔과 자택에서 지인과 함께 10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맞은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지인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필로폰이 든 일회용 주사기에 생수를 넣고 희석하고 나서 팔에 주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필로폰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월 삼성동의 한 호텔과 자택에서 지인과 함께 10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맞은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지인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필로폰이 든 일회용 주사기에 생수를 넣고 희석하고 나서 팔에 주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필로폰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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