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문모 변호사에게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죄가 만취상태로 인한 우발적인 것으로 보이고, 피해 정도가 크지 않은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씨는 지난 6월, 부천지원 주차장에서 주먹으로 Y모양을 수차례 때린 뒤 혈중알코올 농도 0.135%의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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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범죄가 만취상태로 인한 우발적인 것으로 보이고, 피해 정도가 크지 않은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씨는 지난 6월, 부천지원 주차장에서 주먹으로 Y모양을 수차례 때린 뒤 혈중알코올 농도 0.135%의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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