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4시 15분쯤 경북 영천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73살 이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집이 모두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7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불로 거주자 73살 이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집이 모두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7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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