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3시 5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화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한 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지만 심한 연기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5대와 소방차 9대, 소방관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바람이 강해 강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청원군 현도면 중삼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웠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불이 나자 헬기 5대와 소방차 9대, 소방관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바람이 강해 강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청원군 현도면 중삼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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