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송중동의 한 놀이터 근처에서 11살 허 모 양과 10살 허 모 군남매가 깊이 8미터 가량의 펌프장 지하물탱크 아래로 떨어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 허 군이 머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허 양 등이 물탱크 맨홀덮개 위에서 놀다 덮개가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동생 허 군이 머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허 양 등이 물탱크 맨홀덮개 위에서 놀다 덮개가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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