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밤 11시 반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인 61살 장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보일러실 등이 타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목 보일러의 불티가 주변에 있던 종이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불로 주인 61살 장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보일러실 등이 타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목 보일러의 불티가 주변에 있던 종이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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