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12시쯤 서울 KTX 노량진역 상행선에서 24살 한 모 씨가 철로 위에 서 있다 열차에 치였습니다.
한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KTX 운행이 1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한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KTX 운행이 1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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