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흉기로 은행원을 위협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 35분쯤 성남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1,74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곧바로 쫓아온 52살 김 모 씨 등 마을 주민 2명에게 붙잡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박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 35분쯤 성남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1,74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곧바로 쫓아온 52살 김 모 씨 등 마을 주민 2명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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