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물류창고에서 상습적으로 양주를 훔친 혐의로 48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경기도 용인의 한 물류창고에 들어가 양주 60병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양주 3,792병, 시가 1억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 1,500만 원에 양주를 사들여 유흥주점 등에 판매한 42살 홍 모 씨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지난달 3일 경기도 용인의 한 물류창고에 들어가 양주 60병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양주 3,792병, 시가 1억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 1,500만 원에 양주를 사들여 유흥주점 등에 판매한 42살 홍 모 씨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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