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1시 10분쯤 서울 동선동의 7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23살 여성 김 모 씨가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김 씨는 옥상 아래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미리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에어 매트로 구조해 타박상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씨는 남자친구 문제와 가정형편 등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김 씨는 옥상 아래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미리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에어 매트로 구조해 타박상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씨는 남자친구 문제와 가정형편 등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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