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교회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3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교회에 창문을 깨도 침입해 사무실 책상 서랍에 있던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13일 출소한 조 씨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배가 고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조 씨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교회에 창문을 깨도 침입해 사무실 책상 서랍에 있던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13일 출소한 조 씨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배가 고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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