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출산율이 3년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지역 출생아 수가 2만 8,700명으로 2011년의 2만 7,759명보다 94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1.14명으로 2011년의 1.08명보다 0.06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국적으로 3.0% 증가했으나 부산 증가율은 3.4%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지역 출생아 수가 2만 8,700명으로 2011년의 2만 7,759명보다 94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1.14명으로 2011년의 1.08명보다 0.06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국적으로 3.0% 증가했으나 부산 증가율은 3.4%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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