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임기를 마치는 요덴 유키오 재부산 일본총영사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요덴 유키오 재부산 일본총영사는 지난 1983년 재부산 일본영사관 문화공보영사를 시작으로 수석영사, 총영사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8년간 근무했습니다.
특히 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수석영사 시절인 지난 2001년 1월 일본 유학 중 전철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 씨의 뜻을 기리는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모임'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요덴 유키오 재부산 일본총영사는 지난 1983년 재부산 일본영사관 문화공보영사를 시작으로 수석영사, 총영사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8년간 근무했습니다.
특히 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수석영사 시절인 지난 2001년 1월 일본 유학 중 전철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 씨의 뜻을 기리는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모임'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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