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수업 도중이나 쉬는 시간에 제자인 여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중학교 교사 오 모 씨를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인 오 씨는 지난해 8월 수업 도중 13살 A양에게 다가가 손으로 피해자의 등을 여러 차례 쓰다듬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9~10월에도 수업 중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A양의 허벅지를 만지고 11월 말에는 계단을 오르는 A양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인 오 씨는 지난해 8월 수업 도중 13살 A양에게 다가가 손으로 피해자의 등을 여러 차례 쓰다듬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9~10월에도 수업 중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A양의 허벅지를 만지고 11월 말에는 계단을 오르는 A양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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