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갖고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권 장관은 퇴임사에서 자신을 오케스트라의 서투른 지휘자로 비유하며 직원들이 각자 파트에서 훌륭한 연주를 해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198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대구지검장, 서울고검장,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거쳐 2011년 8월 장관에 취임했습니다.
신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오늘(11일) 오후 임명장을 받고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권 장관은 퇴임사에서 자신을 오케스트라의 서투른 지휘자로 비유하며 직원들이 각자 파트에서 훌륭한 연주를 해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198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대구지검장, 서울고검장,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거쳐 2011년 8월 장관에 취임했습니다.
신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오늘(11일) 오후 임명장을 받고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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