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교 신입생이 엠티를 가서 술을 마신 뒤 숨졌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서울의 한 사립대 사회과학계열 신입생 20살 A 씨가 다른 학생 10여 명과 함께 어제(27일) 경기 가평군 대성리로 엠티를 왔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소주 3,4잔을 마신 뒤 방에 누웠다가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술이 A 씨의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경기 가평경찰서는 서울의 한 사립대 사회과학계열 신입생 20살 A 씨가 다른 학생 10여 명과 함께 어제(27일) 경기 가평군 대성리로 엠티를 왔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소주 3,4잔을 마신 뒤 방에 누웠다가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술이 A 씨의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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