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밤 9시 반쯤 부산 대저동 경부고속도로 대동요금소 근처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 10여 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뒷바퀴에서 연기가 났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승객 10여 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뒷바퀴에서 연기가 났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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