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2시 10분쯤 서울 중구의 한 빌딩에 있던 직업소개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민 78살 최 모 씨 등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민 78살 최 모 씨 등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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