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올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청부살인, 허위 교통사고 등 총 700여건, 2천5백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유형으로는 허위 교통사고, 자동차 정비업소의 수리비용 과다계상 등 자동차보험 관련이 566건으로 전체의 78.2%를 차지했으며, 공보험과 관련된 것이 90건, 12.4%로 뒤를 이었습니다.
검거자 숫자로 본 범죄 빈발 지역은 경기도, 서울, 충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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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유형으로는 허위 교통사고, 자동차 정비업소의 수리비용 과다계상 등 자동차보험 관련이 566건으로 전체의 78.2%를 차지했으며, 공보험과 관련된 것이 90건, 12.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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