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수술감염인 의인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감염 환자가 최근 사망했습니다.
의료계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988년 뇌실질 부위에 외상을 당해 뇌경막 대용 '라이오듀라'를 이식한 백 모 씨가 지난 27일 숨을 거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12월 이 환자가 뇌경막 이식 후 발생한 의인성 CJD 두 번째 사례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CJD는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뚫리는 전염병으로, 의인성 CJD는 인간 광우병과 상관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의료계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988년 뇌실질 부위에 외상을 당해 뇌경막 대용 '라이오듀라'를 이식한 백 모 씨가 지난 27일 숨을 거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12월 이 환자가 뇌경막 이식 후 발생한 의인성 CJD 두 번째 사례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CJD는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뚫리는 전염병으로, 의인성 CJD는 인간 광우병과 상관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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