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5.1 규모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전국적으로 경계 강화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2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전국 경찰에 '경계 강화'를 발령하고, 비상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국가 주요시설과 해안도서는 물론 공항과 항만 보안 경계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은 오늘(12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전국 경찰에 '경계 강화'를 발령하고, 비상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국가 주요시설과 해안도서는 물론 공항과 항만 보안 경계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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