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8시 15분쯤 서울 문래동 한 주물작업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지붕과 일부 주물 기계가 타 소방서 추산 6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목격자 53살 소 모 씨는 "전신주에서 불꽃이 나고 몇 분 뒤에 작업장 안에서 연기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지붕과 일부 주물 기계가 타 소방서 추산 6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목격자 53살 소 모 씨는 "전신주에서 불꽃이 나고 몇 분 뒤에 작업장 안에서 연기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