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8시 15분쯤 경기도 평택시청 본관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53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 씨의 옷 속에는 건강보험료, 자동차 세금 납부 고지서와 독촉장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윤 씨의 옷 속에는 건강보험료, 자동차 세금 납부 고지서와 독촉장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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