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학비를 부모가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청년패널조사' 5차년도 결과를 보면 2011년 기준 대학 재학생의 학비부담자는 부모가 87.9%, 학자금 융자 5.1%, 장학금 4% 순이었습니다.
학비부담자 중 부모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학자금 융자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청년패널조사' 5차년도 결과를 보면 2011년 기준 대학 재학생의 학비부담자는 부모가 87.9%, 학자금 융자 5.1%, 장학금 4% 순이었습니다.
학비부담자 중 부모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학자금 융자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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