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아침 7시 50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도로에서 스키장 셔틀버스가 옹벽을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7살 오 모 씨와 스키장 이용객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 때문에 도로가 결빙돼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7살 오 모 씨와 스키장 이용객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 때문에 도로가 결빙돼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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