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자신을 신고한 여성을 찾아가 성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45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A씨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의 한 가게에서 A씨를 7시간 동안 저항하지 못하게 한 뒤 3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1년 전 A씨 가게에 불을 질러 1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뒤 피해 여성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됐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45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A씨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의 한 가게에서 A씨를 7시간 동안 저항하지 못하게 한 뒤 3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1년 전 A씨 가게에 불을 질러 1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뒤 피해 여성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됐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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