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4시 15분쯤 서울 하왕십리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 있던 24톤짜리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조수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조수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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