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3부는 여자친구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홍일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김홍일은 지난해 7월 20일 새벽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와 여동생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자매 부모와 친구들은 김홍일 검거 직후 '김홍일 사형촉구 서명 운동'을 벌여 2만 5천여 명의 서명과 탄원서를 법원에 낸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홍일은 지난해 7월 20일 새벽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와 여동생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자매 부모와 친구들은 김홍일 검거 직후 '김홍일 사형촉구 서명 운동'을 벌여 2만 5천여 명의 서명과 탄원서를 법원에 낸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