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9시 35분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65번 시내버스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스회사 수리 직원 37살 임 모 씨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버스회사 수리 직원 37살 임 모 씨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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