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가 끊기는 자정부터 오전 5시 사이에 심야버스 8개 노선이 운행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30분 간격으로 다니는 심야버스를 2개 노선에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8개 노선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구간은 강서부터 신촌과 종로를 거쳐 중랑으로 향하는 노선, 진관부터 종로와 강남을 지나 송파로 가는 2개 노선이 유력합니다.
또, 나머지 6개 노선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과 강남, 홍대, 사당, 잠실, 영등포 등을 오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심야버스는 노선별로 4~5대를 배차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30분 간격으로 다니는 심야버스를 2개 노선에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8개 노선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구간은 강서부터 신촌과 종로를 거쳐 중랑으로 향하는 노선, 진관부터 종로와 강남을 지나 송파로 가는 2개 노선이 유력합니다.
또, 나머지 6개 노선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과 강남, 홍대, 사당, 잠실, 영등포 등을 오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심야버스는 노선별로 4~5대를 배차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