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소방 119구급대의 하루 평균 출동건수는 1천173건, 하루 평균 이송환자는 8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전체 출동건수는 2011년보다 4.7% 늘어난 42만 9천여 건, 이송 인원 역시 7.6% 증가한 29만 5천여 건으로 산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별로는 급만성질환이 1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추락이 4만 6천여 명, 교통사고도 3만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전체 출동건수는 2011년보다 4.7% 늘어난 42만 9천여 건, 이송 인원 역시 7.6% 증가한 29만 5천여 건으로 산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별로는 급만성질환이 17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추락이 4만 6천여 명, 교통사고도 3만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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