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법' 개정안을 정부가 거부한 것에 반발해 영남권 택시업계가 오는 2월1일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다음 달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택시의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영남권 택시기사 비상총회를 열고, 택시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다음 달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택시의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영남권 택시기사 비상총회를 열고, 택시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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