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유력한 방화 용의자인 전직 버스기사 45살 황 모 씨를 강제구인할 방침입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황 씨에게 오늘(24일) 오전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청했지만 황 씨가 이를 거부해 이번 주 안으로 강제 구인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황 씨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입수한 증거물을 토대로 방화를 입증할만한 직접 증거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강서경찰서는 황 씨에게 오늘(24일) 오전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청했지만 황 씨가 이를 거부해 이번 주 안으로 강제 구인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황 씨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입수한 증거물을 토대로 방화를 입증할만한 직접 증거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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