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수십억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42살 염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염 씨 등은 훔치거나 대출 사기 등으로 취득한 스마트폰 4,500대, 시가 40억 원 상당을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서 부인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텔레마케팅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면 소액대출해주겠다고 속여 개인정보를 받고 나서 멋대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염 씨 등은 훔치거나 대출 사기 등으로 취득한 스마트폰 4,500대, 시가 40억 원 상당을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서 부인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텔레마케팅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면 소액대출해주겠다고 속여 개인정보를 받고 나서 멋대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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