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하이트진로 상무 장 모 씨 등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같은 거짓 내용을 담은 고발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한국소비자TV 제작팀장 김 모 씨 등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해 3월 "소주 처음처럼의 제조용수인 알칼리 환원수가 건강에 유해하다"는 내용의 고발프로그램을 방송과 인터넷에 유포했고, 장 씨 등은 이런 내용을 CD로 제작해 일선 영업사원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같은 거짓 내용을 담은 고발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한국소비자TV 제작팀장 김 모 씨 등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해 3월 "소주 처음처럼의 제조용수인 알칼리 환원수가 건강에 유해하다"는 내용의 고발프로그램을 방송과 인터넷에 유포했고, 장 씨 등은 이런 내용을 CD로 제작해 일선 영업사원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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