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시민감시단 모니터링 활동으로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와 음란 게시물 1천408건을 폐쇄되거나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성매매 광고나 알선 등 불법 내용이 명백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운영자 9명은 경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44%는 조건만남이나 출장 아가씨 알선 사이트, 20%는 풀살롱, 밤 문화 후기 등 성매매 업소 광고 사이트였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가운데 성매매 광고나 알선 등 불법 내용이 명백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운영자 9명은 경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44%는 조건만남이나 출장 아가씨 알선 사이트, 20%는 풀살롱, 밤 문화 후기 등 성매매 업소 광고 사이트였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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