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7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내부에서 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2명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용접작업 중이던 32살 김 모 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43살 김 모 씨는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를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사고로 용접작업 중이던 32살 김 모 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43살 김 모 씨는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를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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