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철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굴착기로 고철을 쌓는 과정에서 일회용 부탄가스통에 남아있던 가스에 불꽃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철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굴착기로 고철을 쌓는 과정에서 일회용 부탄가스통에 남아있던 가스에 불꽃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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