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겨울철 밀렵 합동 단속을 벌여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서 모두 42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야생동물을 보신이나 식용으로 불법 포획한 행위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렵장 이탈 7건, 수렵동물 외 수렵행위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적발한 불법 행위를 경찰에 모두 수사의뢰하고, 오는 3월 말까지 천연기념물 등을 노린 밀렵행위에 대해 2차 합동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적발 내용을 보면 야생동물을 보신이나 식용으로 불법 포획한 행위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렵장 이탈 7건, 수렵동물 외 수렵행위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적발한 불법 행위를 경찰에 모두 수사의뢰하고, 오는 3월 말까지 천연기념물 등을 노린 밀렵행위에 대해 2차 합동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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