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의 조건 만남 여성이 연예 기획사 소속이라고 속이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42살 최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0월 조건 만남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성매매를 알선해 1차례 당 최대 8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서울의 강남의 유명 호텔을 사전에 예약해 성매매 장소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최 씨 등은 지난해 10월 조건 만남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성매매를 알선해 1차례 당 최대 8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서울의 강남의 유명 호텔을 사전에 예약해 성매매 장소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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