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서울시 인구는 천44만 2천400여 명으로 2011년보다 8만 6천300여 명, 0.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천57만 5천400여 명에 이어 2년째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등록 외국인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3만 천900여 명이 줄어든 27만 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도 2011년보다 4만 6천20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11년보다 6만 800여 명이 증가해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는 지난 2010년 천57만 5천400여 명에 이어 2년째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등록 외국인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3만 천900여 명이 줄어든 27만 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도 2011년보다 4만 6천20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11년보다 6만 800여 명이 증가해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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