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순직 등이 잇따르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규 채용과 퇴직 소방공무원 재채용 등을 통해 내년까지 3교대 근무를 전면 시행하고, 행정 인력의 15~20%를 현장 인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또 소방준감 계급인 본부장을 경기 남부에 신설하고, 현장출동 지휘관을 현재 계장급에서 과장급으로 격상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규 채용과 퇴직 소방공무원 재채용 등을 통해 내년까지 3교대 근무를 전면 시행하고, 행정 인력의 15~20%를 현장 인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또 소방준감 계급인 본부장을 경기 남부에 신설하고, 현장출동 지휘관을 현재 계장급에서 과장급으로 격상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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